안녕하세요~~! 투자하는 샬린이 입니다. 오늘은 대부도 갈만한곳 오썬카페 소개 및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대부도 갈만한곳으로 오썬카페 들어보셨나요? 그럼 바로 대부도 갈만한곳 오썬카페의 위치 및 기본정보, 외부 및 내부 모습, 오썬카페 인테리어, 베이커리 및 메뉴 정보, 주문 메뉴, 주차하는 곳 그리고 후기를 보러 가실까요?
대부도 오썬카페의 내부 모습입니다. 안에서 대부도 앞바다와 모래사장이 햇빛에 빛나며 바로 보이더라고요. 왜 이름이 오썬인지 알 것 같은 뷰였어요.
대부도 오썬카페의 입구는 바다 쪽 입구와 도로 쪽 뒷문이 있는데요. 왼쪽은 바다 쪽 입구의 모습, 오른쪽은 도로 쪽 뒷문의 모습입니다.
날씨 정말 좋았지만 하늘도 뻥 뚤려있고 바다가 바로 앞에 보이니 경치가 진짜 좋더라고요. 게다가 옆 건물이 햇빛을 가려주니 오히려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창문대신 이렇게 개방적인 카페의 모습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대부도 갈만한곳으로 딱이죠. 휴양지에 온듯한 기분이 제대로더라고요. 날씨가 아직 덥기도 해서 모래사장에서 놀고 있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가볍게 바다 산책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대부도 오썬카페의 포토존. 바다 쪽으로 해가 지기 때문에 석양질 때 거울에 셀카 찍으면 엄청 잘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석양은 못 봐서 방문하시면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층 내부의 모습과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
오썬 카페 2층의 모습입니다. 1층과는 완전 다른 느낌이죠. 2층은 움막속에서 바다 바라보는 느낌이었어요. 개방적인 느낌보다는 편안하고 아늑하게 밖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도 오썬카페는 느낌이 머랄까 움막 같은 느낌도 나면서 아프리카나 중동지방의 흙집? 의 느낌도 났습니다. 그래서 더 아늑하고 시원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중간중간 이런 오브제들도 꽤나 분위기를 잘 살려주고 있었어요.
오썬카페에서 판매하는 시그니처 음료들의 모습. 사진 보니 열대야 휴양지에서 꼭 마셔야 할 것 같은 음료들의 모습이더라고요. 사진들의 색감도 아주 잘 뽑아냈습니다.
2층의 여러 인테리어 소품 모습. 어떤 느낌으로 카페가 구성되어 있는지 느낌이 오시나요?
디저트류도 다양했습니다. 케이크, 타르트, 휘낭시에, 머핀, 베이글 종류로 있었고 기타 판매상품으로는 논알콜 맥주, 아이들이 좋아할 뽀로로 주스도 있었습니다.
오썬카페 메뉴 정보입니다. 대표 에이드, 주스는 플로리다 에이드, 플라밍고 에이드, 오 자몽 에이드(3가지 모두 8,600원)가 있습니다. 시그니처 커피, 라떼로는 아인슈페너(6,800원)나 오~허니 밀크티(6,800원), 넛츠 크림라테(7,800원)가 있습니다. 1인 1메뉴 주문필수고 외부 음식은 반입 불가했습니다.
저희가 주문했던 플로리다 에이드(8,600원)와 플라밍고 에이드(8,600원)의 모습입니다. 푸른 바다와 청명한 하늘이 에이드와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보기만 해도 정말 시원한 에이드의 모습이었습니다.
플로리다 에이드는 샤인머스켓이 들어간 청량한 에이드의 맛, 플라밍고 에이드는 플라밍고 색상의 시원한 레몬에이드 였습니다.
대부도 오썬카페 바로 맞은편에 무료 공영 주차장이 있는데요. 규모도 상당히 커서 주차하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에서 나와 돌아가실 때 처음 들어가신 곳으로는 나올 수가 없는데요. 대부분 잘 모르셔서 잘 못 나오시더라고요. 들어오신 반대편에 출구가 있으니 유의해서 나오시면 됩니다.
대부도 갈만한곳 오썬카페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주차장도 상당히 큰 편이고 대부도 입구 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방문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시설, 경치 좋은 카페에서 힐링 제대로 한 것 같습니다. 가시면 에이드 종류 꼭 추천드릴게요. 이 분위기엔 열대 휴양지 느낌의 에이드가 딱이더라고요. 대부도 갈만한 곳, 대부도 카페 찾으신다면 카페 오썬 추천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대부도 갈만한곳 오썬카페의 위치 및 기본정보, 외부 및 내부 모습, 오썬카페 인테리어, 베이커리 및 메뉴 정보, 주문 메뉴, 주차하는 곳 그리고 후기를 알아보았습니다.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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